
- 소득혁명의 핵심 개념
- 패시브 인컴(자동 소득)을 “시간과 노동의 추가 투입 없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수익”으로 정의함.
- 이런 자를 패시브프리너(패시브인컴을 추구하는 자)
- 임대 수익, 로열티, 디지털 제품 판매, 투자 배당 등 다양한 모델을 통해 누구나 실행 가능한 소득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함.
- 소득혁명은 단순한 부자 되기가 아니라 ‘자신의 시간을 지키는 경제적 자립’을 추구하는 철학서에 가까움.
- 저자의 경험
-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이었지만 부동산 단기 임대 모델을 시작으로 디지털 비즈니스까지 확장하며 수십 개의 자동소득원을 보유하게 되었음.
- 그의 출발점은 아버지의 실패였음.
- 평생 일만 하다 건강과 행복을 잃은 아버지의 삶을 반면교사 삼아, 그는 돈의 흐름을 바꾸는 법을 배우기로 결심했음.
- “나는 더 이상 시간과 노동을 교환하지 않겠음.” 이 선언이 그의 인생 전환점이 되었음.
- 주요 내용
- 1. 노동 의존에서 벗어나기
- 저자는 일의 본질에 대해 질문을 던짐.
- 대부분의 사람은 근로소득에 의존하며 무한 반복 속에 갇혀 있음. 그는 이 구조를 깨기 위해 '소득 다각화'와 ‘자산화’를 강조함.
- 2. 자동 소득 자산 만들기
- 당신이 소유하거나 통제할 수 있는 자산을 정의함.
- 첫 번째 자동 소득원을 만들고, 일정 수준이 되면 다음 자산으로 확장함.
- 이 자산들이 만들어내는 현금 흐름을 재투자해 '구조'을 완성함.
- 그는 “부자가 되는 사람은 다작이 아니라 구조를 만든다”고 단언함.
- 3. 자유의 공식
- 경제적 자유는 돈의 크기가 아니라 '선택할 수 있는 권리'에서 나옴.
- 자동 소득 + 자유 시간 + 선택권, 이 세 가지가 결합될 때 비로소 사람이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함.
- 1. 노동 의존에서 벗어나기
- 어떤 유형의 패시브프리너가 될 것인가?
- 창조자
- 창조자는 무(無)에서 가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사람을 뜻함. 이는 아이디어, 콘텐츠, 기술, 혹은 지식 기반의 창출 활동을 바탕으로 자동 소득을 만드는 유형임.
- 유튜버, 작가, 앱 개발자, 온라인 강의 제작자, 음악가 등 자신의 창작물을 디지털 자산화하여 반복적인 수익을 얻는 사람들이 이에 속함.
- 창조자는 시간 대신 ‘창의력’을 투자하며, 한 번 만들어진 결과물이 지속적으로 소득을 만들어내는 구조를 추구함.
- 소유자
- 소유자는 눈에 보이는 자산을 직접 보유한 사람을 의미함. 대표적으로 부동산, 기업, 주식 등 명확히 자신의 이름으로 소유된 자산이 이에 해당함.
- 건물주, 투자자, 프랜차이즈 지점주 등이 전형적인 예시임. 그들의 자산은 시간이 지나며 가치가 상승하거나 일정한 현금 흐름을 지속적으로 발생시킴.
- 즉, “돈이 나 대신 일하도록 하는 구조”의 가장 직접적인 형태임. 그러나 초기 자본이 필요하고, 자산의 유지 및 관리 능력이 요구됨.
- 통제자
- 통제자는 자산을 직접 소유하거나 만들어내지 않지만, 다른 사람의 자산을 ‘운영하거나 연결’하여 이익을 창출하는 유형임.
- 예를 들어, 플랫폼 운영자, 제품 유통업자, 중개인, 제휴 마케터, 무재고 판매자(드롭쉬퍼) 등이 이에 포함됨.
- 이들은 시장의 흐름과 트래픽을 제어해 수익을 얻게 됨. 즉, ‘자산을 소유하지 않아도 흐름을 움직이는 기술’을 통해 자동소득을 만드는 유형임.
- 창조자
- 인상깊은 문장
- "경험이 최고의 스승, 준비를 멈추고 링에 올라라." p.270
- "자신의 차선을 지켜라, 나머지는 전문가에게 맡겨라." p.307
- "부업은 자신과 자신이 제공하는 노동력에 전적으로 의존한다는 사실을 잊지말자." p.320
- "패시브프리너란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적게하는 것이 핵심이다." p.3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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