만 34세의 젊은 여성인 나의 아내가 겪고 있는 질환 캐슬만병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. 처음 입원당시 부터의 기록을 남겨갑니다. 2025년 7월 7일 며칠 새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한다.발열은 38도 수준이고, 밤마다 열이 계속 된다.별거 아니겠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.2025년 7월 11일 새벽 4시 복통 및 발열심함(38.x) 평촌 H대 병원 응급실 내원했다.복부 조영제 CT 촬영 했고급성 담낭염 판정약으로는 안되는지 물어보았지만, 약으로 처리하는 단계는 이미 지났다고 한다당일 입원 및 15시 담낭절제술을 진행했다.24시간 상주 보호자 병동 입원그날까지도 고열 39도 까지 오르락 내리락 했다2025년 7월 12일 수술 후 금식 및 물 섭취도 제한한다.목 마름때문에 거즈에 물을 적셔서 주게 된다.타는 듯..